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3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정식 출범한다.
국회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 직후에는 위원들 간 상견례를 겸한 첫 번째 회의가 진행되며, 공수처 출범의 첫걸음인 위원장 선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7월 시행된 공수처법에 따르면 후보추천위는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 여당 추천 2인, 야당 교섭단체 추천 2인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김종철 연세대 교수, 박경준·이헌·임정혁 변호사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철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천했으며, 국민의힘은 이헌·임정혁 변호사를 추천했다.
후보추천위는 이후 Δ의장 요청 Δ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청 Δ위원장 필요 인정시 위원장 권한으로 회의를 소집하며, 6명 이상의 찬성으로 공수처장 후보자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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