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전 방문’ 윤석열의 당부 “법집행 개혁에 앞장 서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9 19:13
2020년 10월 29일 19시 13분
입력
2020-10-29 19:01
2020년 10월 29일 19시 01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전 고등검찰청·지방검찰청을 방문,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대전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약 8개월 만에 전국 검찰청 순회 간담회를 재개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전고검·지검을 방문해 검찰개혁 등과 관련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윤 총장은 29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 서구 검찰청사에 도착해 강남일 대전고검장, 이두봉 대전지검장과 인사를 나눴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월 1일 개정 형사소송법 등의 시행과 관련해 검찰구성원 모두가 다 함께 지혜를 모아 형사사법 제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검찰개혁의 비전과 목표는 형사 법집행 과정에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인권과 방어권 보장을 위해 불구속·임의수사 원칙을 철저히 관철하고 수사시스템도 공판중심주의 수사구조로 개편하는 등 형사 법집행 개혁에 앞장 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윤 총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석열 총장은 지난 2월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을 찾았다. 대전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2017년 5월 이후 3년 5개월 만의 방문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