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기현 “안철수 행정경험 쌓을 필요, 그래서 서울시장…安과 독대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1-02 09:30
2020년 11월 2일 09시 30분
입력
2020-11-02 09:30
2020년 11월 2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News1
4선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아직 젊기에 행정경험을 더 쌓은 뒤 대권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말로 내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넌지시 권유했다.
김 의원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안철수 대표가 연락해 와 1대1로 만났다”며 “그냥 가볍게 식사한 자리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 대표가 부산중앙중 3년 후배여서 만나 세상 살아가는 얘기를 나눴다”면서도 그 자리에선 서울시장 선거 출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 없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과거 공식석상에서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만나긴 이번이 처음이었다”면서 “그 자리에서 비중 있는 얘기를 나눌 입장도 아니고 다만 서로 간에 의견을 같이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만났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진행자가 “안철수 대표가 대선까지 나갔던 분인데 시장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를 묻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아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은 “안 대표가 아직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고 그동안 대통령 선거 3등, 국회의원 2번 한 것 외에는 특별한 이력이 없다”며 “행정경험도 또 쌓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생각한다”고 내년 서울시장 출마, 2027년 대권도전 절차를 밟는 스케줄을 제안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증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