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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광재 “K-뉴딜 비판하는 야당도 안아야…겸손해야 전국민 참여”
뉴스1
업데이트
2020-11-03 16:03
2020년 11월 3일 16시 03분
입력
2020-11-03 16:03
2020년 11월 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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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장 © News1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장은 3일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면서 우리를 비판하는 야당의 목소리 등 다양한 목소리도 전부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K-뉴딜본부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 간담회에서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 때 스탠턴이라는 자신을 조롱하던 라이벌을 전쟁부 장관으로 기용해 남북전쟁에서 승리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본부장은 “뉴딜은 시작에 불과하고 문명사적 전환을 이루려면 많은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다양한 물길이 모여 한강을 이루듯이 민간에 있는 지혜가 많이 모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가 낮은 곳에 있어 가장 많은 물이 모이듯이 우리 스스로가 겸손할 때 뉴딜에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딜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생각해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뉴딜이 성공하면 미래가 있고 실패하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을 것이란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6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 한국판 뉴딜 지역 토론회를 열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전략을 더 다듬고 국민적 공감을 넓혀 뉴딜 담론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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