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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동부 전선서 북한 남성 1명 신병 확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4 11:27
2020년 11월 4일 11시 27분
입력
2020-11-04 10:45
2020년 11월 4일 10시 45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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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0.9.25/뉴스1 © News1
합동참모본부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 장비에 포착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4일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이 미상인원 1명을 추적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상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 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면서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했다.
앞서 군 소식통에 따르면 미상인원이 전날 오후 7시 25분쯤 군사분계선(MDL) 사이 중간 철조망으로 이동한 것이 식별됐다. 군 당국은 문제의 지역을 수색한 결과 남쪽 윤형 철조망 상단부 일부가 눌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군 당국은 대침투태세인 진돗개 둘을 발령하고 전방 지역 병력을 대규모로 투입해 수색 작전을 벌였다. 군은 평소 ‘진돗개 셋’을 유지하다가 북한군의 침투가 예상되면 ‘둘’로 격상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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