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野, 靑에 ‘민주당 보궐 공천’ 묻자, 與 “질문 같은 질문해라” 고성 반발
뉴스1
업데이트
2020-11-04 12:30
2020년 11월 4일 12시 30분
입력
2020-11-04 12:30
2020년 11월 4일 12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태년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여야는 4일 대통령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후보자 출마 여부를 두고 고성을 주고 받았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운영위 국감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민주당이 2015년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을 했을 때 재·보궐 해당 지역에 무공천 혁신안을 발표했다”며 “민주당이 (내년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는 것이 맞느냐”고 따졌다.
이에 문정복 민주당 의원 등 여당 의원들은 김 의원의 질의가 이어지는 중간에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왜 당에 대한 질문을 하느냐”고 반발했다.
또 노 실장에 대해서도 “실장님이 답변하실 일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여야 의원들 간 논쟁이 벌어졌다.
노 비서실장은 “대통령은 정당 내부의 활동과 결정에 대해, 특히 선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문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야당 의원이 국감장에서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대통령을 욕보이는 이야기를 하는게 국회의원으로서 맞느냐”며 김태년 위원장에게 “저쪽당에서 잘하는 거 있지 않냐. 주의시켜 달라”고 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에 대해 “여당이든 야당이든 발언 중간에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답변은 피감기관에서 하는 것이다. 강요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