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軍 “시간 계산하며 철책 넘은 귀순자…침투했을 가능성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4 21:37
2020년 11월 4일 21시 37분
입력
2020-11-04 21:35
2020년 11월 4일 2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군, 사건 발생 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내용 보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강원도 고성군으로 넘어온 북한 남성은 20~30대 청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철책을 맨몸으로 넘고 우리 군의 추적을 따돌린 점에서 침투한 북한 군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군이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우리 군에 붙잡힐 당시 사복을 입고 있었으며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
이 남성은 붙잡힌 직후에는 우리측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했지만 질문이 이어지자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또 이 남성이 시간 계산을 하며 우리측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은 정황이 있어 귀순자가 아닌 침투한 북한 군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국회 국방위에 보고했다.
이 남성은 체포될 당시 건강상 문제가 없어보였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