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野, 경찰청장 상대로 ‘박원순 수사 부진’ 따져…“경찰이 공모범이냐”
뉴스1
업데이트
2020-11-05 12:05
2020년 11월 5일 12시 05분
입력
2020-11-05 12:03
2020년 11월 5일 12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2020.10.1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이 경찰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수사 지연을 비판하고 나섰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피해자가) 고소한 지 4개월이 넘었는데 휴대전화 포렌식을 명분 삼아서 (수사가) 단 일보도 진척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많은 분들이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해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까지 수사를 뭉갠다’, ‘결과물이 안 나올 거다’고 한다”며 “경찰이 박 전 시장의 공모범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경찰이 그런 오명을 안 듣도록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 청장은 “묵인이나 방조, 2차 가해와 관련된 부분은 꾸준히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며 “(휴대전화 포렌식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이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개정과 관련해서는 “당헌이라는 게 당 헌법이고 국민과의 약속인데 이걸 (민주당이) 저버린 것”이라고 지적하며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입장을 물었다.
김 총장은 “당헌이 개정되면 변경 등록하게 돼 있다”며 “일단 (신청이) 들어오면 개정 절차를 심사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