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전날(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음이 일부 부정확했고 혀가 굳어 있는 듯하게 들리는 등 어색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문 대통령이 6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도 얼굴에 다소 부기가 있자 문 대통령이 발치를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보안사항인 만큼 “발치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치아 외에 문 대통령의 다른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03년부터 노무현 정부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수차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에서 “나는 (청와대 근무) 첫 1년 동안 치아를 10개쯤 뽑았다”며 “웃기는 것은 우연찮게도 나부터 시작해 직급이 높을수록 뺀 치아 수가 많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넉 달이 지난 2017년 9월에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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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04:26:49
치매는 ?
2020-11-11 05:27:15
역관 출신 계집 판서가 식사 도우미 하면서 뭔 짓거리를 했기에 옥수수가 털려? 삶은 통돼지 마누라 보기 전에 뭔가 급하게 하려다가 주둥이 터진거 아녀? 조현병으로 힘 조절을 못해 주둥이 처 박았구나. 없느니만 못한 놈이 스트레스?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소리다.
2020-11-11 05:27:19
추미애 자살꼴 러쉬 1차 -드루킹사건조사 2차이후 윤석렬상대 싸움에서 계속 똥사고 뭉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