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 대사 “한국계 4명 美의회 동시 진출 축하”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16일 17시 25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캡처화면 © 뉴스1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캡처화면 © 뉴스1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계 인사 4명이 미국 연방의회에 입성한 것을 축하했다.

해리스 대사는 16일 트위터에 “캘리포니아주 하원 선거에서 승리한 영 김 당선인과 미셸 박 스틸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메릴린 스트릭랜드, 앤디 김 의원과 함께 최초로 한국계 미국인 4명이 연방 의회에 동시에 진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4명의 당선인 사진과 이들의 트위터 주소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영 김·스틸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주 후보로,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워싱턴주 후보로 각각 당선됐다. 앤디 김 의원은 뉴저지주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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