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고(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은 22일 “김영삼 대통령은 최초의 문민정부를 이뤘다”며 “그 때의 개혁 정책을 뒤돌아보면, 지금의 상황은 역사의 퇴행”이라고 평가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모든 대통령은 임기 중에 공과 과가 있다지만, YS 정부 초기의 사이다와 같은 개혁정책은 이 시대를 비춰보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와 공직자 재산공개 ▲의회 존중을 업적으로 꼽으며 “정권의 청와대 인사, 여당 고위관계자 등이 라임·옵티머스 의혹 게이트에 관여된 상황이라면 YS가 과연 팔짱끼고 지켜만 봤겠나. YS라면 국회 전통을 무너뜨리고 패스트트랙, 공수처법 개정 등 입법독재를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YS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대통령 비서실 건물을 드나들었던 것을 언급하며 “국민들은 한 번 정도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 연평도 인근에서 피살된 공무원 부인의 절규, 24번의 실패로 끝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진솔한 문답 정도의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고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과 국민 최우선의 정신을 기리며, 편안한 영면을 다시 한 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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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09:58:49
Ys가 가장 잘못한 것은 김?대중이 대통령 되도록 방치한 것이고 다음으로 광주무장반란을 민주화로 포장시켜 준 것, 그 다음으로 애국심 충만했던 하나회 군인들을 숙청한 것, 그 다음으로 연좌제 폐지. 끝으로 금융실명제 실시이다.
2020-11-22 10:47:44
문재인놈팽이색끼의 개혁은 자유민주주의국가 정체성을 사회주의체제로 공산당국가건립하는것이 바로 개혁이다 무식한 빨갱이 매국노 문재인놈팽이와 똘마니놈팽이들과 계집년들 집잔은 자유의 탈을 쓴 공산당원이다 문가색낑는 빨갱이짓거리가 일상업무라 공산화하려고 혈안이된 무식한돌대가리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