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는 22일 SNS를 통해 “19일 저녁 종로구에서 한 모임에 참석했는데, 다른 참석자 한 분이 21일 오후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21일 저녁 국립 의료원에서 검사 받은 뒤 오늘(22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보건소 통보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전당대회 기간동안 한 라디오의 인터뷰에 출연했다 확진자와 접촉해 사례가 있어 자가격리를 한 차례 했었다. 이후 지난 9월에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국회 출입기자와 접촉한 일부 여당 의원이 이 대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자택서 대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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