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석열, 대선주자 2위…이낙연·이재명과 오차범위 초접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30 10:20
2020년 11월 30일 10시 20분
입력
2020-11-30 10:03
2020년 11월 30일 10시 03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왼쪽부터 윤석열 총장·이낙연 대표·이재명 지사.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따라잡았다. 선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3인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11월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 대표가 20.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윤 총장은 19.8%, 이 지사는 19.4%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낙연 대표는 전월 대비 0.9%포인트 하락해 7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지만, 1위를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윤석열 총장은 2.6%포인트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재명 지사는 2.1%포인트 내려가며 2위를 내줬다.
하지만 세 주자의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1.9%포인트) 내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리얼미터
우선 이 대표는 서울에서 전월 대비 8.3%포인트 하락했고, 광주·전라에서도 지지율이 2.5%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인천·경기와 20대, 무직과 가정주부, 학생에서는 상승했다.
윤 총장의 지지율은 서울에서 전월 대비 3.9%포인트 올랐고, 대구·경북에서는 9.6%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도 대전·세종·충청과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등 대부분의 권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도 지지율이 올랐다.
이 지사는 수도권인 인천·경기를 비롯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등에서 지지율이 일제히 하락했다. 또 대부분 연령대와 가정주부와 무직에서도 선호도가 내려갔다.
세 주자의 뒤를 이어선 홍준표 무소속 의원(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5%),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3.3%), 추미애 법무부장관(3.1%), 오세훈 전 서울시장(3.0%)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3~27일 전국 성인남녀 2538명을 대상(응답률 4.5%)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끓는물 붓고 망치로 내려쳐”…지적장애 종업원 고문한 치킨집 형제
북한군 장교, 병사 9명, 우크라軍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점령지역서 사상
국힘, 이재명 ‘끌어내려야’ 발언에 “반헌법적 도전” 반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