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귀태 논란’ 배현진 “썩고 곯을수록 약 닿으면 아프기 마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9 12:10
2020년 12월 9일 12시 10분
입력
2020-12-09 11:33
2020년 12월 9일 11시 3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문재인 정부를 ‘귀태(鬼胎)’라고 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사퇴를 요구하자 “깊이 썩고 곯은 부분일 수록 약이 닿으면 불이 붙은 듯 화닥화닥 아프기 마련”이라며 “많이 아픈가보다”라고 했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무참하게 민생, 법치 대한민국 근간 온 군데를 파괴 중인 이 정권이 국민의 노기어린 외침과 절박한 호소에 완전히 무감해진 줄 알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배 의원은 “그나마라도 느끼니 다행”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이제라도 국민을 보고 正道(정도)로 돌아오시라. 더 썩으면 잘려나갈 길 밖에 없다”고 했다.
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이 순간 온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귀태, 바로 문재인 정권”이라며 “국민을 현혹해 제 배만 불리는 이 혁명세력은 정권으로 탄생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배현진 원내대변인의 발언은 국회의원의 개인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이고 망언”이라며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무기 수출 시 국회 동의 받으라는 민주당…업계 “K방산 성장에 족쇄”
野, 코인과세 논쟁…“공제 5000만원으로 올려 시행” “재검토해야”
“김치는 중국 음식” 황당 주장…서경덕 “中 문화침탈 심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