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석열, 또 오른 지지율…28.3%로 대선주자 선호도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9 11:56
2020년 12월 9일 11시 56분
입력
2020-12-09 11:49
2020년 12월 9일 11시 49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왼쪽부터 윤석열 총장·이낙연 대표·이재명 지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는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이 28.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 지사(21.3%), 이 대표(18.0%) 순이다.
윤 총장은 직전 조사(11월 10일)보다 3.5%포인트 오르면서 2위인 이 지사와의 격차를 6.9%포인트로 따돌렸다. 이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보다 2.9%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대표는 4.2%포인트 하락했다. 조사기관은 이 대표 측근이 지난 3일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50대 (24.4%→32.4%) ▲30대 (19.6%→25.4%) ▲20대 (25.5%→28.0%) ▲40대 (18.4%→19.9%) ▲60대 이상 (31.8%→32.7%)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선두권 3인 이외에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5.4%), 유승민 전 의원과 정세균 국무총리(각각 2.5%)가 뒤를 이었다. ‘지지하는 차기대선후보는 없다’는 응답은 11.1%, ‘기타인물’이란 응답은 6.3%, ‘잘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은 4.6%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응답률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여야,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다음주로 연기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속보]대법,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내달 12일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