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전해철·권덕철 후보자 임명 재가…24일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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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24일 08시 36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2020.12.22/뉴스1 © News1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2020.12.22/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전 후보자와 권 후보자는 전날(23일)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거쳐 24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4일부로 전 장관과 권 장관의 임기가 시작됐다.

전 장관과 권 장관은 첫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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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추천 많은 댓글

  • 2020-12-24 09:30:57

    앞으로는 어떤 정권이든 국개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전문적인 인재를 고루 활용할 수 있으니까. 현 정부는 지들 사람만 이용하니 나라가 이 꼴이지. 답답하기만 하다.

  • 2020-12-24 09:29:23

    개도 되고 소도 되고~ 개나소나 다 시키네~

  • 2020-12-24 09:26:02

    조국이나 추미애같은 그넘이 그넘 이겠죠? 투쟁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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