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데 대해 합당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법원이 지난 23일 정 교수에 대해 표창장 위조, 입시 부정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데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합당하다’는 응답은 60.5%로 조사됐다.이중 ‘매우 합당하다’는 의견은 35.8%, ‘다소 합당하다’는 의견은 24.7%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