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은정, 5500만 원 개인사무실 보도에 “사실 무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8 12:12
2020년 12월 28일 12시 12분
입력
2020-12-28 11:28
2020년 12월 28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사진=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을 맡았던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28일 5500만 원 예산을 들여 개인 사무실을 새로 만들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서울경제는 이날 박 담당관이 사용한 별도 사무실을 새로 만드는 데 법무부 예산이 5500만 원이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박 담당관에게 과천 정부종합청사 1동인 법무부 청사 대신 5동 6층에 사무실을 따로 내주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 담당관 측은 “사무실은 안 만들었고 그(법무부) 안에 사무실을 적절히 사용했다”며 “예산은 해당 부처에서 알아서 한 것이지, 얼마가 들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5동 사무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오기 전이고 공수처랑 아무 관계가 없다”며 “파견 받은 검사들 사무실과 조사실 등을 1동 감찰관실 안에는 공간이 없어 새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대변인실도 해당 기사와 관련해 “마치 박 담당관 사무실처럼 표현을 해놨던데, 사실 아니다”라며 “박 담당관은 1동에 있다가, 일이 있으면 5동에 가서 업무하는 식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무부 사무실 예산 비용은 전부 3500만 원인데 파견 검사들 사무실과 조사실을 위한 예산”이라며 “새 검사들이 왔으니 공간을 내줘야 하고, 여기에 돈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부연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6당, ‘백골단 논란’ 김민전 국회의원 제명안 제출…“용납할 수 없는 일”
한파에 생명 위협 일으키는 ‘이것’…예방법은?
국립대 총장들, 올해 등록금 동결하기로…교육부 요청에 한발 물러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