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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남국,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법사위 사보임 요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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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6:24
2020년 12월 29일 16시 24분
입력
2020-12-29 16:22
2020년 12월 2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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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자택서 대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 도중 마포구보건소로부터 자택대기 통보를 받았다. 경기 안산 단원을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안산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미 검사를 받아서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여당 간사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에게 사보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사위는 현재 법안소위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에 열린 법안소위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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