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먹고사는 문제 해결 위한 총력전 나설 것”
뉴스1
업데이트
2020-12-29 17:50
2020년 12월 29일 17시 50분
입력
2020-12-29 17:48
2020년 12월 29일 1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내용./©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민생이 풍전등화이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총력전에 나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 지사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경제 총력전, 경기도형 스타트업 전략 발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도는 이날 오전 ‘경기도형 케이(K)-스타트업 지원전략’을 발표하고, Δ창업단계별 균형성장 Δ민간주도 혁신성장 Δ창업정보·자원의 융합 등 3대 전략을 토대로 공정과 혁신이 넘치는 창업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민생이 풍전등화이다. 이제 ‘먹고사는 문제’라는 말도 사치스럽다. ‘죽고사는 문제’이고 ‘민생’이 아니라 ‘사생’이다”라며 위기감을 표시했다.
이어 “뉴노멀 시대의 경제성장은 도전과 혁신에서 나오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움츠려들기보다 더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스타트업에 대한 기존의 지원이 창업초기 3년 이내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창업에서 회수까지 전체 주기로 확대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공정M&A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대학과 공공연구소의 보유기술을 이전하는 기술이전 창업지원에도 나선다.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정책자금 후속 지원을,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무엇 하나 저절로 공짜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빈틈없이 집요하게 지원해야 혁신의 불씨를 틔울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급격한 산업구조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때, 경기도는 모두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계 3선 美하원의원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제3자 추천’ 내란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與 “일방적 처리”
국립대 총장들, 올해 등록금 동결하기로…교육부 요청에 한발 물러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