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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가 격리’ 김남국 “법무장관·공수처장 인사청문회 철저 준비”
뉴스1
업데이트
2020-12-30 18:40
2020년 12월 30일 18시 40분
입력
2020-12-30 18:39
2020년 12월 30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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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 News1
코로라19 확진자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와 공수처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등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개혁 후속 작업이 보다 탄력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겠다”며 이렇게 적었다.
김 의원은 전날(29일) 오후 민주당 의원총회 도중 마포구보건소로부터 자택대기 통보를 받았다.
지난 22일 한 방송에 출연한 김 의원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인사가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26일 검사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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