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서울시장 보선 가상 대결, 안철수 42.1% vs 박영선 36.8%”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31 13:50
2020년 12월 31일 13시 50분
입력
2020-12-31 13:13
2020년 12월 31일 13시 1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내년 4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야 단일후보로 출마할 경우 안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 장관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조원씨앤아이는 시사저널의 의뢰로 26∼27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유력주자 가상 맞대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야권 단일후보로 안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로 박 장관이 출마할 경우 안 대표가 42.1% 대 36.8%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두 사람의 격차는 5.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이내다.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엔, 박 장관(37.5%)이 오차범위 내에서 나 전 의원(32.9%)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권 후보단일화 없이 ‘3자 구도’로 선거를 치를 경우엔, 박 장관이 35.5%를 얻어 안 대표(26.0%), 나 전 의원(19.4%)을 제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지지층의 후보별 지지도는 박 장관이 36.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21.7%), 박주민 민주당 의원(18.6%), 우상호 민주당 의원(12.4%) 순이었다.
야당 지지층의 후보별 지지도는 안 대표가 39.6%로 가장 앞섰다. 이어 나 전 의원(18.8%), 오세훈 전 서울시장(15.6%)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