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황운하 의원,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

  • 뉴시스
  • 입력 2021년 1월 1일 00시 41분


대전 지역서 확진자와 접촉
1월9일까지 자가격리 예정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황운하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일정 중 접촉한 한 인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황 의원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황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해당 지방자체단체 및 보건당국의 통보에 따라 내년 1월9일까지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황 의원 측은 “지자체 통보에 따라 지침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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