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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 군통수권자 첫 ‘피스아이’ 탑승… 안보 태세 점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1-02 05:52
2021년 1월 2일 05시 52분
입력
2021-01-02 03:00
2021년 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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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공군 핵심 전력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E-737)’에 탑승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피스아이에 탑승해 비행한 것은 처음이다. F-15K 2대, KF-16 2대 등 4대로 이뤄진 전투편대기가 피스아이를 호위하고 있다(아래 사진). 문 대통령은 신년 메시지에선 “방역은 물론 경제와 기후환경, 한반도 평화까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피스아이
#안보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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