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영선 “불리해진 여권 상황에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06 10:11
2021년 1월 6일 10시 11분
입력
2021-01-06 09:51
2021년 1월 6일 09시 51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 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1월 안에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11일부터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관한 준비, 백신 주사기 생산 점검 등이 그동안 더 중요했다”며 “이런 것들이 마무리 될 시점에 저의 생각과 입장을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기부 장관으로서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서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으로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여기에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 이 일을 더 하고 싶다고 당에 의사표명을 했었다. 그런데 상황이 안 좋아져서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 중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조금 더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 상황이 좋아지면 다른 대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외부인사 영입설에 대해서는 “선거가 90일 정도 남았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 촉박하다. 당에서 그런 의사를 말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박 장관은 출마시 승리를 자신하는지 묻는 질문에 “승패보다는 서울의 미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외신 “尹, 12·12 45주년에 계엄 옹호…5일전과 180도 달라져”
서울시의사회, 여의도 尹탄핵 집회 ‘의료봉사’ 나선다
문재인 “尹 정부 기괴함 정점…국회 결단 시급하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