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세균 “국민이 살아야지 재정만 건전하면 무슨 소용 있겠나”
뉴스1
업데이트
2021-01-08 13:09
2021년 1월 8일 13시 09분
입력
2021-01-08 13:08
2021년 1월 8일 13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실태, 백신수급 상황 및 접종시기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8/뉴스1 © News1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팬데믹, 국가 위기 상황엔 재정이 할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며 확장재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백신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출석, ‘확장재정 정책이 필요하냐’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국민이 살아야지 재정만 건전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확장재정 정책에) 저도 적극 공감한다. 그래서 금년도 558조원 에산도 확장재정 기조하에 한 것”이라며 “다행히 대한민국은 재정 상태가 그런 걸(확장재정) 할 수 있게 비교적 건전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지금은 그런 논의를 하기엔 조금 빠르다고 생각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는 3차 재난지원금을 제때, 제대로 집행하는 노력이 우선”이라며 “이후에 정부가 어떤 역할을 더 해야 하는지 면밀히 판단하고 당이나 야당, 국회와 잘 협의해 마땅히 해야 할 조치가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피로 아닌 질환 탓일 수도
“이념 외치는 단체는 마이크 잡지마라” 정치색 옅어지는 집회
내란 특검법·네 번째 김 여사 특검법, 野 주도 법사위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