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진중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금태섭 지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12 21:12
2021년 1월 12일 21시 12분
입력
2021-01-12 21:06
2021년 1월 12일 21시 0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서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를 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금태섭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12일 말했다.
채널A에 따르면 진 전 교수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금 전 의원을 개인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단, 진 전 교수는 금 전 의원의 선거 캠프에 합류하진 않을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10월 금 전 의원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이 돌 때 페이스북에 “아직 이런 얘기 하기에는 너무 이른데, 그가 나온다면 내 한 표는 그에게”라고 적었다.
다른 글에서 진 전 교수는 “민주당은 금태섭을 내치고 김남국을 택했다”며 “내가 바라는 민주당은 금태섭 같은 정당이고, 그들이 원하는 민주당은 김남국 같은 정당”이라고 했다.
금 전 의원이 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하다가 탈당했을 땐 “금태섭의 탈당이 갖는 의미는 민주당이 이성적 소통이 불가능한 집단으로 변질됐다는 사실의 증명”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향후 금 전 의원과 온라인 대담 등을 함께 촬영하는 정도로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진 전 교수는 최근 방영한 채널A 토론회를 마치고 온라인 대담을 함께 하자는 금 전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우원식, 韓대행 탄핵 가결 기준으로 151명에 무게
이-하마스, 휴전협상 앞두고 책임공방… 타결 가능성 불투명
초고령 사회에 만성질환 부담도 늘어…지난해 진료비 90조원 기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