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항해 중 멈춘 1800톤급 잠수함…해군 “이상 경보로 안전 조치”
뉴스1
업데이트
2021-01-23 18:51
2021년 1월 23일 18시 51분
입력
2021-01-23 18:50
2021년 1월 23일 1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원일급 잠수함.(자료사진) © News1
정기수리를 받던 해군 손원일급(1800톤) 잠수함이 추진계통 이상 경보로 항해 중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손원일급 잠수함 1척은 전날(22일) 포항 동쪽 해상에서 시운전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중 원인 미상의 추진계통 이상 경보가 발생했다.
해군 관계자는 “당시 잠수함은 잠항이 아닌 부상을 해서 수상항해로 기지로 복귀하던 도중이었다”며 “장비 손상 방지를 위해 정지 후 예인선 지원 아래 기지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원 및 장비는 이상이 없다”며 “입항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잠수함은 올해 5월 중순까지 예정된 정기수리 기간 시운전 차원에서 기동한 것이라고 해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손원일급 잠수함은 공기 없이도 추진할 수 있는 장치인 공기불요장치(AIP)를 탑재,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고도 약 2주간 잠행 작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은 지난 2007년 1번함을 시작으로 총 9척의 손원일급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전 41억 들인 개성공단 송전탑, 北이 전선 제거후 붕괴
中 올해 유행어는 ‘반웨이’… “출근만 하면 급피곤”
[횡설수설/김승련]기로에 선 ‘힘센 기관’ 특수활동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