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울 힘싣기’…이낙연, 박영선·우상호와 민생현장 간담회

  • 뉴스1
  • 입력 2021년 2월 4일 06시 18분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서는 우상호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민생현장 릴레이 방문을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서는 우상호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민생현장 릴레이 방문을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8일새 두 번 부산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엔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일정을 함께하며 서울 시장 보궐 선거 지원에 나선다.

4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코 2호점에서 ‘코로나19 피해 맞춤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표 등은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이태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에는 집합금지 혹은 집합제한 업종이라도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 매출 4억원’ 이라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 대표와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에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는 등 코로나19 민생현장을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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