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정원 “5·18 관련 기록물 1669쪽 분량 진상조사위 추가 제공”
뉴스1
업데이트
2021-02-09 15:39
2021년 2월 9일 15시 39분
입력
2021-02-09 15:37
2021년 2월 9일 15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2020.12.16/뉴스1 © News1
국가정보원은 9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에 1669쪽 분량의 기록물을 추가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1669쪽 분량의 6건의 기록물을 진상조사위에 추가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해 8월11일과 11월 4일 두 차례 이미 5·18 민주화운동 관련 국정원 보유 기록물을 진상조사위에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기록물은 조사위에서 요청한 ‘5·18 당시 상황보고·해외전문’ 등을 문서 저장고, 전자파일, 사무실 등을 검색해 찾은 것이다.
중앙정보부 실무 부서에서 작성한 보고 내용 364쪽, 중정 본부와 해외 주재관 수발신 전문 1009쪽, 관련자 조사 내용 296쪽의 내용이 포함됐다.
기록물에는 1980년대 국내외에 있던 5·18 관련 증언 기록 등 유인물, 중정의 광주·목포 지역 상황보고, 해외 홍보활동 내용, 시민단체 제작 녹음 녹취, 1980년 6월 해외 종교단체 파견 조사단이 국내 실태 조사 후 출국시 소지하다 압수됐던 문건이 담겼다.
국정원은 지금까지 조사위에 총 79건의 문서 5646쪽과 영상자료 1건, 사진파일 1건을 지원했다.
국정원은 “그동안 5·18 진상 규명을 위해 조사위와 긴밀하게 소통해 요청한 자료를 발굴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조사위와 협의하고 자료를 검색해 5·18 진상 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