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설 연휴 가족모임 안 한다…“집합금지 준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9 15:59
2021년 2월 9일 15시 59분
입력
2021-02-09 15:54
2021년 2월 9일 1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설 당일인 오는 12일 방역당국의 고향 방문 자제 지침에 따라 가족 모임 없이 청와대 관저에서 보낼 예정이다. 또 연휴 첫날인 11일에는 국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8명의 국민들과 영상 통화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삼양동 선교본당의 안광훈 신부, 국가대표 여자 축구 선수 지소연 씨 등 8명의 국민들과 영상 통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통화는 카카오톡 메신저 페이스톡을 통해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설맞이 행보로 연휴 전날인 10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설 당일인 12일 경남 양산 사저에 가지 않고 관저에 머무르며 가족모임도 하지 않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남 양산 사저에는 이번에 가시지 않는다”며 “5인 이상 집합 금지 수칙 준수 차원”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12일 문 대통령 부부의 설 인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사도광산 박물관, 조선인 관련 전시 내용 오류…“시정 촉구해야”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 속도…“무책임한 포퓰리즘” 의정 또 갈등 조짐
캠벨 “인태지역서 주한미군 감축 안돼…韓, 매우 너그러운 방위비 협정 체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