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정의용에 비모란선인장 꽃다발…‘세계 속 한국’ 당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5 14:29
2021년 2월 15일 14시 29분
입력
2021-02-15 14:28
2021년 2월 15일 14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의용, 황희, 권칠승 등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신임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정 장관과 황 장관의 배우자, 권 장관의 부친 등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초대 ‘안보실장’에서 ‘장관’으로 이름표를 바꿔 달은 정 장관의 배우자에게는 ‘세계 속의 한국’이란 의미를 담은 비모란선인장 꽃다발을 전했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일본·러시아·EU 등 주요국과의 관계도 원만히 해결해 나가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신남방·신북방 정책도 확고히 정착·발전시키는 등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 달라는 당부가 담겼다.
황 장관 배우자에게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힘’을 뜻하는 캐모마일과 ‘행복’을 뜻하는 스위트피로 구성된 꽃다발이 건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체육·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문화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는 의미다.
권 장관 부친에게는 ‘당신을 보호해 드릴게요’라는 뜻의 말채나무와 ‘희망’의 의미가 담긴 ‘개나리’로 만든 꽃다발이 전달됐다.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등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판로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달라는 당부의 뜻이다.
문 대통령은 세 신임 장관 및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가진 뒤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환담을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산 김치로 찌개 끓이고 “국산”…식당주인 징역형에 집유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日호텔서 4세 아동 창문 추락사…“재운 뒤 잠깐 나갔는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