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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의원들 “백신 못 믿으면 내가 먼저” SNS 릴레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23 15:44
2021년 2월 23일 15시 44분
입력
2021-02-23 14:43
2021년 2월 23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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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과 관련해 “내가 먼저 맞겠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를 하고 있다.
이재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접종대상자들 가운데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약 93%인 가운데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마치 불안감에 접종하지 못하는 것처럼 정쟁화시키는 야당의 공세는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은 이어 “백신접종은 원칙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백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우리가, 내가 먼저 맞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의원은 한 쪽 소매를 걷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백신에 대한 의구심과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저는 언제라도 제 소매를 걷겠다”며 “방역당국이 승인한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팔을 걷고 나서겠다”고 했다.
김용민 의원도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나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먼저 손들겠다. 언제라도 소매를 걷겠다”고 거들었다.
이 같은 SNS 릴레이에 고민정 박주민 이탄희 홍정민 등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불신 대신 백신’ ‘백신은 과학’ ‘팔 걷었습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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