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해철 측, 前보좌관 투기설에 “악의적인 가짜뉴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5 20:34
2021년 3월 15일 20시 34분
입력
2021-03-15 20:30
2021년 3월 15일 20시 3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해철 행전안전부 장관. 동아일보DB.
전해철 행전안전부 장관 측은 의원실 지역보좌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면직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하며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 측은 ‘전해철 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익명의 제보자가 언론사에서 발송한 제보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보는 “전 장관의 지역보좌관 부인의 (경기도 안산)장상지구 토지 투기가 드러나면서 전 장관 측이 해당 보좌관에 자체 면직 처리했다”는 내용이다.
전 장관 측은 “3월 9일 지역 보좌관이 건강상 이유로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면직을 했다”며 “그 이후 당이 소속 보좌진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있어 부동산 소유 여부를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당에도 관련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좌관의 부인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장상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고, 사업장 근처 야적장을 임대해 활용했던 차에 해당 토지를 소유한 지인의 권유로 야적장 용도로 해당 토지를 매입했다고 소명했다는 것이 전 장관 측 설명이다.
전 장관 측은 그러면서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목적의 부동산 매입으로 단정할 수 없고 이미 당에 사실을 소상하게 알린 만큼 당의 처분을 따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사설]연금특위 구성 신경전… 겨우 합의된 모수개혁도 허사 될라
美 달걀값 급증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