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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등록 마친 朴, 현장行…‘협상 교착’ 吳·安, 후보 등록은 사이좋게
뉴스1
업데이트
2021-03-19 05:39
2021년 3월 19일 05시 39분
입력
2021-03-19 05:37
2021년 3월 19일 0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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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 제30차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3.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4·7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는 1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역 현장을 돌아다니며 정책 행보를 펼친다.
‘후보등록 전 단일화’가 불발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각자 이날 후보등록을 하고 일정을 소화한다.
전날 후보 등록을 한 박영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서울, 합니다 박영선!’ 행사를 하고 각계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노원구청과 동대문 청량리 청과물 시장 등을 찾아 지역공약 발표를 한다.
전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사태 초기 ‘피해호소인’으로 지칭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고민정·남인순·진선미 의원이 일제히 캠프의 선대위 직책에서 물러난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현장을 돌며 밑바닥 민심에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후보 등록 전 단일화 합의가 불발된 오세훈과 안철수 두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관위를 나란히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각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날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단일화 합의에 실패했지만, 두 후보가 함께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단일화 의지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점을 내세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등록 이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서울시’를 위한 장애인정책 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이고, 오 후보는 오전에 서울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를 찾아 4차산업기업 현장방문와 간담회를 갖는 한편, 오후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재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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