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4·7 재보궐선거와 관련, “선거가 긴박하다”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전화 선거운동 참여를 권유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화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흐린 주말. 저도 전화로 공조직을 독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부지런하고 겸손하며 간절해야 한다”면서 “전화로든, 문자로든 가까운 분들께부터 호소드리자”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임기 1년 남짓, 문재인 대통령님과 임기를 거의 같이 할 차기 서울, 부산시장”이라며 “일할 시장을 뽑을 것이냐, 정부 및 시의회와 싸울 시장을 뽑을 것이냐.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서울, 부산의 미래와 시민 여러분의 삶을 결정한다”면서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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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23:03:42
박 시장의 사인은 전신이 허공에 매달린 질식사(목 졸림)다. 그런데 박 시장의 시신에는 시반이 뒷덜미, 허리, 등, 허벅지에 나타나 있다. 즉 타살된 뒤 옮겨진 것이다(주범 김정숙). https://blog.naver.com/cnamsung/222170443857
2021-03-20 22:36:44
긴박한 재보선…부지런히 호소하자 / 몰염치의 극단이다.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발상이다. 늡에 빠져서는 발버둥칠수록 더 빨리 심연으로 빠져든다지? 살고싶으면 잘못을 고백하며 구해달라고 애원해라. 그 길 외에는 아무 것도 남은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