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물 첫 페이지는 ‘합니다 박영선’이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박 후보 얼굴이 있다. 개인신상을 알리는 2페이지를 지나 3번째 페이지에는 최소잔량주사기인 ‘K-주사기’를 보는 박 후보 모습이 크게 담겨있다. K주사기는 박 후보가 내세우는 성과 중 하나다.
이 사진 뒤로 흐린 흑백 사진이 1장 보인다. 이 사진에는 문 대통령이 누군가와 악수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악수 대상은 박 후보로 추정된다.
4페이지에는 작은 크기의 사진 5장이 있는데, 이 중 2장은 박 후보가 문 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이다. 이 중 하나의 사진 속 문 대통령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게 표현돼 있다.
다른 1장에는 박 후보와 문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 밑에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이뤄낸 1년9개월간의 성과란 제목의 글이 있다. 여당 후보를 강조한 모습이지만, 일반 시민과 함께 찍은 사진, 장관시절 사진 등과 함께 나열돼 ‘문재인 마케팅’은 최소화 한 모습이다.
공보물 중간에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마지막 페이지에는 휴가나온 아들과 포옹하는 사진이 담겨 있는데, 여성후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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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08:57:55
독재정권 연장에 혈안이 된 문재인, 오늘까지 1,744분 께서 사망. 작년 12월에서 오늘까지 4개월 만에 1,220여분께서 돌아 가셨다. 中共肺炎(코로나19)감염병 1년에 부정선거 수단과 목적으로 백신 내년 3.9대통령선거까지 접종하려는 천인공노할 자
2021-04-05 08:56:54
1당독재 서울시와 선관위 공무원들 전공노 소속이고 서울시장 대행 박원순 꼬붕 1명 빼고 24명 전라도 구청장이고 시 구 의원 92% 101명에 8명빼고 국회의원 41명 더불어민주당 4.7보궐선거 공정하게 할 수 있겠는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문재인의 대법관 노정희 답하라
2021-04-05 08:57:26
박영선 이게 首都서울인가? 고향 경남 창녕 남지에 내려가서 땅콩이나 심고, 주택대란에 성추행자 고향 오빠 죽은 박원순 무덤에 땅콩이나 뿌려라. 피해자에게 박영선폐미니스트들 석고대죄하고 그 길만이 서울시민 마음 편히 해주는 길이다. 최소한 廉恥라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