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금태섭 팔순母에 “저 XX”…琴 “정치에 감정 생긴다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2 21:50
2021년 4월 12일 21시 50분
입력
2021-04-12 21:29
2021년 4월 12일 21시 2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부·여당을 비판해온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욕설을 한 누리꾼을 비판하며 “저희 어머니한테는 사과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치에 관심을 갖다보면 때론 격해지기도 하고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 부모님 팔순에 이런 글(욕설)을 올리면 안 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날 금 전 의원은 팔순이 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팔순에도 여전한 미모와 지성을 자랑한다”며 “그 옆(금 전 의원)은 엄마의 영원한 보물!”이라고 적었다.
금 전 의원의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댓글란에 “저 XX는 얼마나 수치스러운지도 모르고 있겠지? 어떤 괴물 종자를 낳았는지”라고 적었다.
금 전 의원은 해당 댓글을 적은 누리꾼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했다. 금 전 의원은 댓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문빠들은 다른 사람 어머니를 ‘저 XX’라고 부르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금 전 의원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태”라며 “민주당에 있을 때 정말 여러 차례 이런 모습에 대해서는 지도부나 리더들이 나서서 제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도 안 나서고 놓아두더니 이렇게까지 된다”라고 꼬집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구미 스토킹 살해범은 34세 서동하…머그샷·신상공개
이재명, 내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정치 운명 달렸다
경찰차, 구급차에 급수차까지…수능 시험장 곳곳서 사건 사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