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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86그룹’ 윤호중, 말단 당직에서 巨與 원내사령탑으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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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3:01
2021년 4월 16일 13시 01분
입력
2021-04-16 13:00
2021년 4월 16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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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2021.4.15/뉴스1 © News1
16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4선의 윤호중 의원(58)이 선출됐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86 운동권 그룹의 맏형이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경기 가평군 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자로 지목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도 있지만 이후 명예회복 조치됐다.
1988년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간사로 정계에 입문했고 1995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에서 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국장 등을 역임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당 대변인과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는 주광덕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지만, 19대 총선에서 설욕하며 다시 국회 진출에 성공했다. 2012년 당 사무총장을 맡으며 24년 만에 당직 말단에서 최고위직까지 올라간 인물이 됐다. 당시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에는 당 정책위의장을 거쳐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선대위 정책본부장을 맡았다. 윤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촛불혁명에 담긴 국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냈고 3기 민주 정부의 국정 과제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당 사무총장으로 재직했다. 이어 당 총선기획단장과 공천심사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천 시스템을 지휘,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완승을 이끌어냈다.
21대 국회에서는 비법조인 출신으로 여야 간 최대 쟁점이었던 법사위원장에 선출됐다. 이후 공수처법 개정안 등 여당이 추진해온 검찰개혁 입법에 앞장섰다.
Δ경기 가평(1963년생) Δ춘천고등학교 Δ서울대 인문대학 철학과 Δ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Δ민주통합당 사무총장 Δ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Δ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장 Δ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Δ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장 Δ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Δ4선 국회의원(17·19·20·21대)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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