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권경애 변호사 “김어준·조국 수사하게 되는 날 오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8 11:48
2021년 4월 18일 11시 48분
입력
2021-04-18 11:44
2021년 4월 18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경애, 17일 SNS에 글 게시
"정권 유지 위해 검찰 악마화"
"'대깨문' 듣고 싶은 말 꾸며서"
‘조국 흑서’ 공저자 권경애 변호사가 “필요하면 김어준씨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등을 증거인멸, 위증교사 혐의로 수사하게 될 날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인 권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정권이 바뀌어서 꼭 이런 날이 오길 기다린다”며 이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김씨가 조 전 장관 딸이 ‘인턴 활동을 다 한 게 사실’이라고 국민 앞에 버젓이 거짓말을 하도록 인터뷰 기회를 만든 것에 조 전 장관이 영향력을 행사한 바는 없는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매점 아저씨 인터뷰 섭외에 조 전 장관 부부가 영향력을 미친 바 없는지, ‘제보자X’가 조 전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인터뷰한 것에 조 전 장관 가족의 영향력은 없었는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필요하면 김씨와 조 전 장관 등을 증거인멸, 위증교사 혐의 등으로 수사도 하게 될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정권 유지를 위해 검찰을 악마화하고, ‘대깨문’들이 듣고 싶은 말들을 꾸며서 해주는 대가로, 일당 200만원씩을 서울시민 세금으로 김씨에게 지급한 것을 명명백백히 따질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씨가 ‘내가 받은 일당보다 더 많이 벌어줬는데 자본주의에서 무엇이 문제냐’고 되받아치고 있지만, 그 말 자체가 ‘돈 받고 열심히 언론을 거짓 쓰레기로 만들었다’는 자백인지 여부를 확인할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외여행자 입국시 공항서 3종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
“연예인에만 엄격한 잣대…정치인은 떳떳” 김새론 팬들 울분
[단독]美 ‘레이더 여단’, 올 하반기 韓 순환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