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났네, 신났어’ 김상희 부의장 “혼잣말이 오해 낳아”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1 16:02
2021년 4월 21일 16시 02분
입력
2021-04-21 15:58
2021년 4월 21일 15시 58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NEWSIS
“신났네, 신났어”라고 야당을 향해 조롱성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발언 이틀만에 사과했다.
김 부의장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대정부 질문에 앞서 “이틀 전(19일) 본회의에서 한 저의 혼잣말이 의도치 않은 오해를 낳았다”며 “의원님들께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또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원만한 의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부의장은 19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조롱성 발언을 했다. 김 부의장의 말은 그대로 마이크로 생중계됐고 이를 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력 항의했다.
다음날인 20일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의사 진행을 위해 의장석에 선 김 부의장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김 부의장이 별다른 언급 없이 회의를 진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항의의 뜻으로 전원 퇴장하기도 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