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靑 “韓 쿼드 참여, 한미 정상회담 의제 확정 아냐…논의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30 09:49
2021년 4월 30일 09시 49분
입력
2021-04-30 09:46
2021년 4월 30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방·포용·투명 등 원칙에 부합하면 협력 가능"
청와대는 30일 한국의 쿼드(QUAD) 참여가 내달 21일(미국 시각)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결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양국 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한국의 쿼드 참여가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우리 정부가 쿼드에 정식으로 참여하는 대신 코로나 백신·기후변화 등 분과별 논의에 부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 이를 미국 측에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러 차례 말했지만, 개방성과 포용성, 투명성 등 우리의 협력 원칙에 부합하고 국익과 지역, 글로벌 평화협력, 번영에 기여하면 어떠한 것도 협력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의제로) 확정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쿼드는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으로 구성돼 있는 지역 안보 협의체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주도하고 있는 협의체로, 미국은 현재 한국과 뉴질랜드, 베트남 등 주변 동맹국이 참여하는 ‘쿼드 플러스’를 구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트럼프팀, 북한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단독]韓 장모-모친 명의 똑같은 ‘尹 비방 글’… 국힘 당원 게시판에 7분 간격 올라와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