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창당식에서 “국민에 충성하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민들이 만들어 가는 정당”이라고 소개했다.
울산시당은 이날 창당 대회에서 임시 의장을 정하고 시당 위원장, 지역위원장을 지명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 행보에 돌입했다.
앞서 다함께자유당은 지난 3월 27일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시·도당 창당 대전, 부산과 대구에 이어, 경북과 서울, 경기, 전주 등 5월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울산시당 이지현 사무처장은 “상식·공정·정의가 통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당내 의사결정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는 물론, 예산과 결산 안건 상정 및 모든 집행 과정을 투명성과 공정성을 가지기 위해 공개하고 중앙당 집중이 아니라 각 지역별 동등한 목소리를 내는 한국 최초의 ‘블록체인형’ 정당을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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