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승민 “文정부, 한 거라곤 정치보복…그들 스스로 괴물됐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5-10 10:56
2021년 5월 10일 10시 56분
입력
2021-05-10 10:54
2021년 5월 10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당 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1.5.6/뉴스1 © News1
유승민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4주년을 맞은 10일 “문재인 정부는 미래를 준비하는 개혁을 한 게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4년간 문 대통령의 업적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잘한 일을 찾아내기 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지만 번번이 실패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유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허구를 좇다가 경제를 망치고 일자리는 사라졌다. 25번의 부동산대책으로 집값과 전월세는 대통령의 말대로 ‘미쳤다’”며 “소위 ‘진보’라더니 양극화와 불평등은 더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비핵화는커녕 북의 핵미사일로 대한민국은 절멸의 위기에 처했다”며 북한과 중국의 비위를 맞추느라 한미동맹은 연합훈련도 못한 채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고 했다.
또 ”법원·검찰·경찰·방송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며 ”이 정권이 4년간 열심히 한 것이라고는 적폐청산의 구호 아래 정치보복뿐이었다. 그러면서 그들 스스로 괴물같은 적폐가 됐다“고 적었다.
유 전 의원은 ”남은 1년 최소한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며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백신을 확보해서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수도권 주택공급을 추진해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실패한 대북정책에 매달리지 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동맹의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육식 다이어트’ 끝에 신장결석…“과일-채소도 먹어야”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