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과 애틀랜타를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문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이다.
전용기 내려오는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고, 애틀랜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공장을 방문했다. 22일(현지시간)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SK이노베이션 공장을 찾은 문 대통령은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최고의 파트너”라며 “이 분야의 협력은 미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할 좋은 기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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