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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송영길 ‘조국 사과’에 “윤석열은 문제 앞에 공정한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2 21:02
2021년 6월 2일 21시 02분
입력
2021-06-02 21:01
2021년 6월 2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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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나를 밟으라' 한 것처럼 전진할 것"
"서로 탓하며 역량 소진 말아야…저도 헌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송영길 현 대표의 조국 사태 사과와 관련해 “야당의 유력 대권후보로 거론되면서 세상 앞에 아직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스스로에게 제기된 문제들 앞에 지금 ‘공정’한지를 질문하려 한다”라고 반기를 들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민주당이 변화해야 한다는 송 대표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제는 미래를 더 말해야겠다”라며 “조국 전 장관께서 ‘나를 밟고 전진하라’고 하신 것처럼, 민주당은 다시 국민 속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추진해왔던 정책과 기울여온 노력, 그 안에 담긴 가치들을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모든 기득권을 무너뜨리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은 어려워도 반드시 추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탓하며 역량을 소진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우리 당이 국민 앞에 당당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저 역시 그 일에 헌신할 것”이라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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