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성 김 美대북특별대표, 방한 중 통일부 방문…이인영 만날 듯
뉴스1
업데이트
2021-06-17 11:44
2021년 6월 17일 11시 44분
입력
2021-06-17 11:44
2021년 6월 17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성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대행이 19일 서울 외교부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21.3.19/뉴스1 © News1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중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통일부 측 인사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오는 19~23일 한국 방문 일정을 검토하고 있는 김 대표와 통일부의 접촉 여부에 대해 “김 대표는 방한 중에 통일부도 방문할 예정”이라며 “통일부 방문 중 구체적으로 만날 당국자나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대표를 맞이할 당국자는 통일부를 이끌고 있는 이인영 장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도 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시 통일부 측 인사를 접촉할 때에는 장관직을 만나는 게 외교적 관례였다. 이인영 장관은 지난해 12월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도 조찬 모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방한 중인 김 대표와 통일부 측 인사가 만나는 자리에서는 한반도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북한 핵 문제를 총괄하는 김 대표의 이번 방한은 지난 5월 취임 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김 대표는 방한 기간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도 방한할 예정으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한·미·일 3국의 대북정책 담당 고위 당국자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