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개콘 서수민 PD, 與 대선 총감독?…문자 포착에 “아이디어 차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17 14:08
2021년 6월 17일 14시 08분
입력
2021-06-17 14:06
2021년 6월 17일 14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원이 "서수민 같은 분 모셔야"
김영호 "단·장은 전현직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기획단장 총감독 후보군에 서수민 전 개그콘서트 PD가 포함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17일 김원이 의원과 대선기획단 인선 구성과 관련해 나눈 텔레그램 대화 메시지 화면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착됐다.
이날 국회 공동취재사진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대선기획단 총감독으로 만나보시기로 하신 분 만나보셨나. 저는 전 개콘 PD 서수민을 추천받아 만나보려 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 비서실장은 “일단 통화만 했다. 단장이 결정되면 그 때 만나보려 한다”고 대답했다. 김 의원이 “그런 분을 단장으로 모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단장은 전·현직 의원으로 결정할 것 같다”고 답했다.
김영호 실장은 이날 국회 본청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말도 안 된다. 단장이 아직 결정이 안 됐다고 써있지 않냐”며 “아이디어 차원이니 사적인 영역”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전·현직 의원으로 단장 인선을 검토하냐는 질문엔 “다 열려있다”고 답했다.
민주당은 대선경선기획단에 예능 PD, 광고 기획자, 영화감독 등 외부인사를 위원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경선 방식에 대해서도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방식을 차용하는 방안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명태균에 돈 준 고령군수 예비후보, 尹과 대선때 3번 만나”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