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2일)에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단지 청년 문제는 청년 당사자들의 고민이 반영되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며 기왕이면 여야 공히 정부도 청년 문제에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읽어준다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수석은 일부에서 박 비서관의 임명을 두고 이른바 ‘이준석 효과’에 기댄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청년비서관 인사 검증이) 시작된 지 따져보면 두 달 전으로 이 대표가 제1야당 대표가 될 거라고 아무도 생각을 안 하고 있을 때”라고 반박했다.
또 박 비서관의 임명을 두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청년들의 박탈감만 느끼게 한 인사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어느 날 갑자기 누구 찬스를 써서 데려온 게 아니다”면서 “박 비서관도 당에서 활동했고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평가받고 검증받은 사람이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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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9:53:12
그냥 프리패스로 청와대 1급비선관이 된거하고. 당원들 투표로 당대표된것이 똑같으냐. 뭐 비유를 그런식으로 하냐. 국민들 세금을 그렇게 흥청망청 쓰라고 걷는게 아냐. 이 멍청아 집권당인 니들이 왜 욕먹는줄 알아. 그따위로 국정을 끌어가니 나라가 개판이 되는거야
2021-06-23 19:49:43
본질을 모르는 자들이네. 20대 비서관이 문제가 아니라 옆자리를 곁눈질하여 커닝한 것이 문제라는거다. 커닝은 치명적인 범죄행위야. 이 양심에 화인 맞는 자들아~
2021-06-23 19:58:53
요즈음 20~30대 청년들이 청와대 너희들의 궁색한 변명을 옳게 받어들일거라 .고 생각 하는 그 자체가 또한번 젊은이들에게 염장 지르고있는 놀부 씸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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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9:53:12
그냥 프리패스로 청와대 1급비선관이 된거하고. 당원들 투표로 당대표된것이 똑같으냐. 뭐 비유를 그런식으로 하냐. 국민들 세금을 그렇게 흥청망청 쓰라고 걷는게 아냐. 이 멍청아 집권당인 니들이 왜 욕먹는줄 알아. 그따위로 국정을 끌어가니 나라가 개판이 되는거야
2021-06-23 19:49:43
본질을 모르는 자들이네. 20대 비서관이 문제가 아니라 옆자리를 곁눈질하여 커닝한 것이 문제라는거다. 커닝은 치명적인 범죄행위야. 이 양심에 화인 맞는 자들아~
2021-06-23 19:58:53
요즈음 20~30대 청년들이 청와대 너희들의 궁색한 변명을 옳게 받어들일거라 .고 생각 하는 그 자체가 또한번 젊은이들에게 염장 지르고있는 놀부 씸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