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 선언 시기를 오는 29일 오후 1시로 확정했다.
윤 전 총장은 24일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장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정치 참여를 공식화하고 대선 출마와 향후 정치 방향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관련 기자들의 질의에도 응답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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